호주프로야구 시드니에서 활약중인 구대성이 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는 등판하지 못하게 됐다.
구대성의 소속팀 시드니는 5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홈팀 멜버른과의 호주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 5차전에서 모두 패했다. 더블헤더로 열린 이 경기에서 모두 패한 시드니는 2승1패로 앞서다 2승3패가 돼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이 좌절됐다.
4차전에서 4대14로 대패한 시드니는 5차전에서도 3대15로 완패했다. 마무리투수인 구대성은 등판할 기회조차 없었다.
한편, 포스트시즌에서 3경기 3세이브 방어율 0을 기록한 구대성은 정규리그에서도 8세이브를 기록하며 2년 연속 구원왕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