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꾸러기 한화 류현진이 7살이 많은 용병 바티스타의 형이 됐다. 22일 오키나와 카데나에서 훈련을 하던 류현진과 바티스타등 투수들. 갑자기 류현진이 바티스타에게 형이라고 부를 것을 요구했다. 바티스타는 나이가 많은 내가 왜 그렇게 해야하냐며 거부감을 나타냈지만 박찬호의 '형'이라는 단어에 대한 유창한 설명과 류현진의 강압(?)에 못이겨 류현진을 '형'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끝내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오키나와(일본)=전준엽 기자 noodl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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