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데뷔전에서 강팀 삼성을 꺾고 마수걸이 승리를 챙긴 LG 김기태 감독이 잠을 잘 설쳤다고 합니다. 밤새 이런 저런 생각을 했기 때문이라네요. 투수 교체 타이밍을 뒤늦게 후회했답니다. 주키치를 6이닝 던지게 했는데 결과적으로 좀더 던지게 했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또 주키치 다음 투수 우규민에게 한 이닝만 맡겼어야 하는데 좀더 던지게 했던 게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말하더군요. 우규민은 7회를 3타자 범타로 깔끔하게 막았지만 8회 난조를 보인 끝에 한 타자만 잡고 내려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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