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반, 상대팀의 좌완 선발 카드에 울고 웃는 팀들이 눈에 띄고 있다. 올 시즌 좌완 징크스를 겪는 팀은 한화와 삼성이다. 한화와 삼성은 상대팀의 선발투수가 좌완투수일 때의 승률이 우완투수일 때의 승률보다 많이 뒤쳐진다. 반면 SK와 두산은 상대팀 선발이 좌완투수일 때가 우완투수일 때보다 승률이 훨씬 좋다. 야구토토 게임 베팅 시 깜짝 변수가 되고 있는 좌완 선발투수에 스포츠토토 팬들이 주목해야 할 이유가 여기 있다.
SK와 롯데, 상대선발이 좌완일 때 펄펄 난다
상대팀 좌완 선발투수들에 대해 한화와 삼성과는 반대의 행보를 보이는 팀들도 있다.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두산과 SK이다. 양 팀은 상대선발이 좌완투수일 때 승률과 우투수일때의 승률이 다소 차이가 난다. 두산은 상대팀 선발이 좌완일 때 승률이 무려 8할(0.800)에 달하는 반면 우투수일 때는 5할(0.500)을 거두고 있다. SK도 상대팀이 좌투수 선발일 때 승률은 7할대(0.750), 우투수 선발일 때 승률은 5할(0.500)로 승률 차가 2할이 넘는다. 양 팀 외에 롯데, 넥센, KIA도 상대팀 선발이 좌투수일 때 우투수일 때보다 승률이 더 높다. 이렇듯 한화와 삼성의 사례와 반대로 상대팀 선발이 좌완투수일 때 오히려 승승장구하는 팀도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상대팀 선발이 좌완투수일 때, 그 팀이 좌완선발에 강한지, 우완선발에 강한지 여부를 보여주는 승률 데이터를 분석한다면, 야구토토 베팅의 적중에 좀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