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승엽이 5월 들어 첫 홈런포를 뿜어냈다.
이승엽은 17일 대구 KIA전에서 7-3으로 앞선 6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KIA 세 번째 투수 김희걸로부터 좌측 폴을 맞히는 솔로홈런을 날렸다. 볼카운트 2B1S에서 김희걸의 4구째가 높은 코스로 들어오자 자연스럽게 밀어쳐 홈런을 만들어낸 것. 이 홈런은 지난 4월27일 인천 SK전 이후 20일 만에 터져나온 이승엽의 시즌 6호 홈런이었다.
대구=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