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는 5일(한국시각) 미국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벌어진 필라델피아와의 원정경기에서 3-3으로 팽팽하던 9회 선두타자 고든의 3루타에 이은 헤레라의 적시타로 4대3으로 승리했다. 고든은 중견수와 우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타구를 치고 빠른 발을 이용해 3루까지 내달렸다. 헤레라는 좌전 적시타로 고든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고든은 이날 2회 1타점을 올리는 등 다저스가 승리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다저스 선발 커쇼(4승3패)는 7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두번째 투수 벨리사리오가 시즌 첫승을 가져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