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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4번 타자 이승엽(36)이 시즌 11호 홈런를 터트렸다.
이승엽은 지난 2일 대구 두산전 10호 홈런 이후 두 경기 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홈런 선두 넥센 강정호(14개, 5일 7시 20분 현재)와의 격차를 3개차로 줄였다.
이승엽은 최근 머리카락을 거의 삭발 수준으로 짧게 잘랐다.
광주=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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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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