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4번 타자 이승엽(36)이 시즌 11호 홈런를 터트렸다.
이승엽은 5일 광주 KIA전, 1-0으로 앞선 3회 1사 1루에서 KIA 선발 앤서니의 높은 직구(구속 146㎞)을 끌어당겨 우월 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이승엽은 지난 2일 대구 두산전 10호 홈런 이후 두 경기 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홈런 선두 넥센 강정호(14개, 5일 7시 20분 현재)와의 격차를 3개차로 줄였다.
이승엽은 최근 머리카락을 거의 삭발 수준으로 짧게 잘랐다.
광주=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