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이 27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2012년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런앤런 29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의 대다수인 80.55%는 넥센-삼성(2경기)전에서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홈런이 나오지 않을 확률은 19.45%로 나타났고, 최종 점수대에서는 넥센(30.91%) 4~5점, 삼성(31.29%) 6~7점 기록 예상이 최다 집계됐다. 25일 SK를 꺾으며 전날의 패배를 설욕한 삼성은 선발과 불펜, 마무리까지 탄탄함을 과시하고 있고, 최근 1주일 팀 타율이 0.332에 이르는 등 절정의 공격력까지 갖춘 모습이다. 넥센은 강정호 이택근 박병호를 앞세운 클린업트리오가 여전히 무서운 공격력을 발휘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팀타율은 0.257로 리그 최하위다. 6월 이후 양팀 상대전적에선 삼성이 4승1패로 우위를 보이고 있다. 넥센의 클린업트리오가 삼성의 막강 마운드를 상대로도 불을 뿜을 수 있을지 여부가 승패를 가를 것으로 예상된다
1경기 두산-롯데전의 경우 61.59%가 홈런 가능성을 점쳤고, 38.41%는 홈런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두산(28.11%) 4~5점, 롯데(28.34%) 2~3점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두산은 타선이 주춤한 상황이지만, 후반기 들어 LG전에서 2연승을 거두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반면 전반기 마지막 넥센과의 3연전에서 1승2패를 기록하며 하락세였던 롯데는 후반기에 다시 한화에 2연패를 당하며 고전하고 있다. 객관적 전력에서 보면 선발, 계투진, 타선 모두 롯데가 앞서지만 최근 분위기 상으로는 두산의 우세가 점쳐진다.
4경기 KIA-한화전에서는 71.53%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28.47%는 홈런 없이 경기를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KIA(31.42%), 한화(36.07%) 모두 4~5점이 최다 집계됐다.
3경기 SK-LG전에서는 74.26%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25.74%는 홈런 없이 경기를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SK(25.87%) 6~7점, 넥센(30.42%) 4~5점 기록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야구토토 런앤런 게임방식은 대상경기 별 홈런 유무를 O/X로 선택하고, 연장전을 포함한 각 팀의 최종 점수를 예측해 5개의 점수대 구간(0~1/2~3/4~5/6~7/8+)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두산-롯데, 넥센-삼성, SK-LG, KIA-한화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야구토토 런앤런 29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27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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