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우완 배영수(31)가 8이닝 1실점 호투했다. 하지만 승수를 쌓지 못했다. 1-1 동점인 상황에서 마운드를 불펜 정현욱에게 넘겼다.
배영수는 31일 대구 삼성전에서 선발 등판, 8이닝 동안 3안타 1볼넷 4탈삼진으로 1실점했다. 6회 고영민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았다. 그걸 빼고는 흠잡을 데 없는 호투였다.
배영수는 시즌 8승 사냥에 실패했다. 그의 시즌 성적은 17경기 등판, 7승4패다.
대구=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