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고영민 원맨쇼, 삼성 연승 행진에 급제동

기사입력 2012-07-31 21:31


31일 오후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2012 프로야구 두산과 삼성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무사 3루서 1타점 적시타를 친 두산 고영민이 환호하고 있다.
대구=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2.07.31.

두산 고영민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혼자 동점타와 결승타를 모두 쳤다. 두산이 고영민의 2타점으로 삼성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다. 삼성은 5연승이 끊어졌다. 또 두산은 삼성과의 이번 시즌 상대전적에서 9승3패로 절대 우위를 지켜나갔다. 고영민은 0-1로 뒤진 6회 배영수로부터 좌전 적시타를 쳐 1-1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팽팽하던 9회에는 삼성 불펜 정현욱으로부터 역전 결승 적시타를 쳤다. 두산 마무리 프록터는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25세이브째를 올렸다.
대구=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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