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멜빈 감독 2년 더' 2016년까지 팀 이끈다

최종수정 2013-01-15 10:19

미국 메이저리그 오클랜드의 밥 멜빈 감독이 계약 연장에 성공했다.

오클랜드는 15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멜빈 감독이 2년 더 팀을 지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2011 시즌 감독 대행으로 오클랜드 사령탑에 오른 멜빈 감독은 2014년까지 계약이 돼있었다. 이번에 계약이 2년 연장되면서 오는 2016년까지 팀을 이끌게 됐다.

지난 시즌 깜짝 돌풍을 일으키며 팀의 지구 우승을 이끈 영향이 컸다. 오클랜드는 지난 시즌 후반기 무서운 돌풍을 일으키며 94승68패를 기록, 6년 만에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후반기 마지막 6경기를 모두 승리로 쓸어담으며 극적인 뒤집기로 강호 텍사스를 물리치는 장면이 극적이었다. 멜빈 감독은 이 공로로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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