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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3연패를 노리는 일본은 다음달 15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합숙 훈련한다. 20일 최종 엔트리 제출 전 두 차례 친선경기 일정이 잡혔다. 17일 히로시마전과 18일 세이부전이다. 야마모토 고지 일본 대표팀 감독은 이 두 경기를 통해 최종 엔트리 28명을 가리게 된다. 현재 예비 엔트리는 33명이다.
축구 대표팀들은 종종 큰 대회 직전 전술 노출을 막기 위해 비공개 훈련을 간혹해오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야구는 그렇지 않았다.
일부에선 일요일인 17일 경기는 유료로 해서 만원을 목표로 하고, 월요일 18일 경기는 비공개로 해 오히려 더 큰 주목을 받을 수도 있다고 봤다. 월요일 경기는 어차피 유료 판매를 해도 흥행을 보장할 수 없는 측면도 있다.
일본은 23일과 24일 교세라돔에서 호주 대표팀과 두 차례 친선경기를 갖는다. 또 26일에는 한신, 28일에는 요미우리와 마지막 친선경기를 치른다. 일본은 본선 1라운드에서 브라질, 중국, 쿠바와 같은 조에 속해 있다. 한국과는 본선 2라운드에서 만날 수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