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자 로드리게스, 엉덩이 부상에 시즌 망쳐

기사입력 2013-01-26 10:44





<
div class='d-none d-xl-flex' style='min-height:90px'>

미국 프로야구(MLB)의 간판 타자 알렉스 로드리게스(뉴욕 양키스의)가 커다란 부상 암초에 걸렸다.

올시즌을 통째로 쉴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AP 통신은 26일(한국시각) '브라이언 캐시먼 양키스 단장이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로드리게스의 시즌 내 복귀가 힘들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로드리게스는 지난 주 왼쪽 엉덩이 수술을 받았다. 당초 양키스는 6개월의 재활과 회복과정을 거쳐 올스타전 브레이크 이후 돌아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캐시먼 단장은 수술의 심각성이나 재활 상태 등을 봤을 때 시즌 내내 출전하지 못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도 생각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드리게스의 부상은 지난해 11월에 발견됐다. 지난해 정규시즌에서 타율 2할7푼2리에 18홈런, 57타점을 기록한 로드리게스는 엉덩이 부상 탓에 방망이를 제대로 휘두르지 못해 포스트시즌에서는 타율 1할2푼으로 부진했다.

양키스는 주전 3루수인 로드리게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보스턴 레드삭스 출신의 케빈 유킬리스와 1년 계약을 했다. 10년간 2억75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한 로드리게스는 앞으로 5년간 1억140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