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토마스, 금지약물 의혹 본즈 등 비판

기사입력 2013-01-27 18:38


시카고 화이트삭스 소속이던 1994년과 1995년 연속으로 아메리칸리그 MVP에 선정됐던 강타자 프랭크 토마스(45)가 올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지 못한 배리 본즈, 세미 소사 등 금지약물 사용 의욕이 있는 스타들을 염두에 둔 듯한 비판 발언을 했다.

토마스는 최근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라운드 안에서는 존경을 받았지만 그라운드 밖에서 그렇지 못한 선수가 있다. 위대한 기록을 남긴 선수 중에서는 진짜가 아닌 선수가 있다. 그러나 나는 진짜다"고 했다. 토마스는 사이영상 4차례 수상에 빛나는 그렉 매덕스, 통산 305승을 기록한 톰 글래빈과 함께 내년에 명예의 전당 헌액 자격을 얻게 된다.

1990년 화이트삭스에서 데뷔한 토마스는 통산 타율 3할1리, 521홈런, 1704타점을 기록했다. 올스타에 5차례 뽑혔고, 1차례 타격왕을 차지했다. 2010년 화이트삭스는 토마스가 썼던 등번호 35번을 영구결번시켰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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