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구대표팀에 최신 기기가 도입된다.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대비해 14일 소집된 사무라이 재팬은 선수들에게 휴대 태블릿 단말기를 지급하기로 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이 태블릿 단말기에는 상대국의 데이터 분석 자료가 들어가 있다. 동영상도 포함돼 있는데 전 선수들에게 조만간 지급될 예정이라고 한다. 각자의 방에서도 상대팀 선수 분석 자료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소프트뱅크 야수인 우치카와 세이치는 "팀에서 하고 있는 것과 같은 식이다"고 말했다.
한국은 최근 태극전사들에게 상대팀 분석 자료가 들어간 USB 메모리카드를 나눠졌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