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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의 T-오카다는 이대호(오릭스)의 경쟁자다. 지난해에는 이대호가 오릭스 붙박이 4번 타자였다. T-오카다는 4번 자리를 이대호에게 내줬다. 그는 동계 훈련을 통해 그의 전매 특허였던 '노스텝' 타법을 버렸다. 노스텝 타법은 오카다 전 오릭스 감독이 재임 시절 주문했던 것이다. 하지만 T-오카다의 타격 부진이 계속 됐다. 2011년 16홈런, 작년엔 10홈런에 그쳤다.
오릭스는 7일 주니치와의 시범경기에서도 1대7로 지면서 5연패를 당했다. WBC 대표로 출전한 이대호와 이토이 요시오(일본)의 공백이 컸다.
산케이신문은 7일자에서 이런 T-오카다가 다리를 올릴 지, 아니면 내릴 지 고민할 수밖에 없게 됐다고 보도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