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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투수 배영수가 드림캠프에서 초등학생 유망주들을 지도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
프로야구 삼성 선수들이 뜻깊은 재능기부를 했다.
올해 첫 행사로 삼성 라이온즈가 나섰다. 대구 지역 6개 초등학교의 유망주 투수 12명이 대구구장을 찾았다.
삼성에서는 간판 투수인 오승환 배영수 윤성환 장원삼 안지만 권 혁 등 6명이 멘토로 나서 원포인트 레슨을 했다.
지난해 11월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안지만은 멘티 신우현군(본리초)에게 "항상 정신 차려라. 다치지 말고 열심히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 군은 "안지만 형님처럼 중간이든 선발이든 마무리든 맡을 수 있는 유명한 선수가 꼭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재능기부를 마친 삼성 선수들은 대구구장 인근 음식점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야구'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삼성스포츠단과 삼성 라이온즈는 드림캠프를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멘토와 멘티간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