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팬들 앞에서 승리해 기쁘다."
LG 김기태 감독이 라이벌 두산과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승리한데 대해 기쁨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 개막전을 6대4 승리로 이끈 후 "홈팬들 앞에서 승리해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감독이 경기를 어렵게 만든 부분이 있는데 선수들이 잘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LG는 이날 선발 리즈가 5이닝 4실점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13안타를 때려내며 6점을 뽑아냈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