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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남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프로야구 시범경기 NC와 KIA의 경기가 열렸다. 부상에서 회복중인 KIA 윤석민이 덕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창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3.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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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의 토종에이스, 윤석민의 복귀가 임박했다.
윤석민은 12일 광주구장에서 불펜피칭을 소화했다. 총 82개의 공을 던졌다. 이날부터 경기가 없는 KIA는 휴식일을 가졌다. 하지만 윤석민은 정해진 프로그램에 따라 불펜피칭을 소화했다.
KIA 측은 "윤석민의 어깨 상태가 양호하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이후 제대로 공을 던진 건 이날이 처음이다. 시범경기 기간 하프피칭을 소화했지만, 상태가 좋지 않아 복귀 절차가 늦어졌다.
윤석민의 실전은 다음주로 잡혔다. 이날 피칭 후 몸상태가 어떤지 하루 뒤인 13일 지켜본 뒤 14일이나 15일에 한 차례 더 불펜피칭을 소화할 예정이다.
윤석민은 두 차례의 불펜피칭 후 최종적으로 이상이 없다는 결론이 나오면, 2군 선수단에 합류한다. 2군에서 실전 피칭을 소화한 뒤, 결과에 따라 1군 합류시점이 최종적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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