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정현욱, 아웃카운트 1개 잡고 3실점

기사입력 2013-05-07 21:27


'엘넥라시코' LG와 넥센의 2013 프로야구 주중 3연전 첫 경기가 7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렸다. 4대2로 재역전한 8회 구원투수로 나온 정현욱이 넥센에 역전을 허용하고 강판 당하고 있다. 잠실=조병관기자 rainmaker@sportschosun.com

/2013.05.07/

한때 LG 불펜의 희망으로 불렸던 정현욱이 또 무너졌다.

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넥센 히어로즈전. 4-2로 앞선 8회초 김기태 LG 감독은 정현욱을 마운드에 올렸다. 2점 리드를 지키기 위한 필승의 카드였다. 그러나 정현욱은 허무하게 무너졌다. 1사 후 홈런 포함 4연속 안타를 맞고 3점을 내준 뒤 강판됐다. 첫 타자인 5번 강정호를 유격수 플라이로 잡은 정현욱은 6번 이성열에게 우월 1점 홈런을 맞았다. 뒤이어 유한준 김민성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정현욱은 대타로 나선 오 윤에게 2타점 2루타를 내주고 고개를 떨궜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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