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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프로야구 한화와 NC의 주중 3연전 마지막날 경기가 18일 대전구장에서 열렸다. 6회초 NC 박정준이 중전안타를 치고 전준호 1루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대전=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3.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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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받은 날 하필 2군으로….'
NC 외야수 박정준이 잠깐 2군으로 내려갔다.
NC는 18일 삼성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박정준을 1군에서 등록 말소하는 대신 박으뜸을 불러올렸다.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경미한 부상으로 인해 선수보호 차원에서 내려진 조치다.
박정준은 17일 마산 삼성전에서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9회초 1사 만루때 외야로 날아든 타구를 수비하던 중 중견수 나성범과 충돌하면서 오른 손목 타박상을 했다.
한편, 박정준은 이날 5월 둘째주 'ADT캡스플레이'로 선정됐다. 지난 7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한화의 경기서 4-4로 팽팽히 맞선 8회 초 2사 만루의 위기때 한화 추승우의 타구를 절묘하게 다이빙캐치한 명품수비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인터넷포털 다음을 통해 온라인 투표를 거친 결과 박정준의 호수비가 46.1%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보안전문기업 ADT캡스는 스포츠 케이블채널 SBS ESPN과 함께 2013 프로야구 시즌 동안 진정한 호수비를 응원하는 'ADT캡스플레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창원=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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