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불펜진 조정에 들어갔다.
SK는 20일 최영필 윤길현 임치영 등 3명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SK 이만수 감독은 "최근 불펜 투수들이 부담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승부를 못하고 볼넷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3명을 2군으로 내려보내 자신감을 찾도록 조치했다"고 했다. 이 감독은 대신 채병용과 이한진 문승원 등을 21일 1군에 올릴 계획이다. 이 감독은 "2군에서 그 3명이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고 해서 올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한진은 군제대후 처음으로 1군에 올라오게 됐다. 마지막 1군 등판은 지난 2010년 7월 6일 인천 삼성전으로 당시 구원투수로 등판해 2명의 타자를 맞아 안타 1개를 내주고 무실점으로 막았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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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채병용이 21일 인천 NC전서 1군 엔트리에 올라온다. 정재근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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