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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4연승을 내달렸다. 12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소사의 8이닝 1실점 역투에 힘입어 2대1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소사는 "예전 좋았을 때의 모습으로 투구했다. 제구에 신경을 썼다. 초구에 스트라이크 던지려고 노력했다. 오늘은 투심패스트볼이 좋았다"며 웃었다. 그동안 부진에 대해 소사는 "힘으로 던지다 보니 컨트롤이 안 됐다. 오늘은 힘 보단 제구에 많이 신경 썼다"고 밝혔다.
KIA 선동열 감독은 "소사의 호투로 어렵게 승리할 수 있었다. 선수들 모두 수고 많았다"며 소사에게 엄지를 치켜들었다. 한편, 패장이 된 NC 김경문 감독은 "선발 아담이 좋은 피칭을 했다. 그 좋은 피칭을 뒷받침해주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아담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 침묵으로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광주=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