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산하 트리플 A 콜럼버스에서 빅리그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마쓰자카 다이스케가 23일(한국시각)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라하이밸리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마쓰자카는 5⅔이닝 7안타 1실점을 기록하고 승리투수가 됐다. 볼넷 2개에 탈삼진은 6개였고, 평균자책점은 3.86. 이번 시즌 3패 이후 첫 승이다.
마쓰자카는 이날 최고 구속이 시속 92마일(148km)이었다.
지난 겨울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이 종료되면서 클리블랜드로 이적한 마쓰자카는 트리플 A에서 시즌 개막을 맞았다. 마이너리그 생활도 순탄치 않았다. 4월 말 왼쪽 옆구리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마쓰자카는 지난 12일 부상에서 복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