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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3연전을 모두 내줬습니다. 지난 주말 목동구장에서 넥센과 맞붙은 LG는 3연전 스윕 패배를 당하며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5월 11일 사직 롯데전부터 5월 18일 잠실 KIA전에서 4연패를 기록한 이후 약 40여일만의 연패입니다.
7월 7일 경기에서는 초반에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1회초 1사 1, 3루, 3회초 무사 3루의 기회가 온 것입니다. 하지만 LG 타선은 무사 혹은 1사 3루의 절호의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11:2로 완패했지만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을 수 있었던 기회는 강하게 잔상에 남았습니다.
게다가 이병규는 주장으로서 독특한 세리머니로 후배들의 자신감을 북돋우며 팀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왔습니다. 외형적으로 드러나는 팀 타선에의 기여는 물론이고 외형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정신적인 부분까지 책임져왔던 이병규의 존재감은 넥센과의 주말 2경기에서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
아직 시즌은 절반 가까이 남아 있고 LG는 승패 차 +8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6위 두산에 3.5게임차로 쫓기는 3위이지만 선두 삼성과도 3게임차로 가시권에 있습니다. LG가 연패를 씻고 반등하기 위해서는 주장 이병규가 완벽한 몸 상태로 다시 선발 출전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용선 객원기자, 디제의 애니와 영화이야기(http://tomino.egloos.com/)>
※객원기자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위해 스포츠조선닷컴이 섭외한 파워블로거입니다. 객원기자의 기사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