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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두산과 삼성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 김진욱 감독이 덕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대구=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3.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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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NC전 2연패의 충격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두산은 22일 대구에서 삼성에 2대4로 역전패했다. 전날 NC전에서 2연패의 아픔을 안고 강호 삼성을 만난 두산은 2회 밀어내기 선취점으로 기선을 잡는 듯했다.
하지만 진갑용(2홈런)과 최형우에게 3개의 홈런을 얻어맞으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두산은 1회와 2회 연거푸 만루 찬스를 만들었지만 헛수고에 그친 게 아쉬웠다.
이로써 두산은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두산의 4연패는 하반기 들어 최다 연패다.
경기 후 김진욱 감독은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한 점이 아쉽다. 내일은 연패를 끊도록 하겠다"며 연패 탈출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대구=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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