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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추신수가 타격감을 제대로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벌어진 미국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서 4타수 2안타 2득점의 활약을 했다.
전날 4안타를 친데 이어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2할8푼1리에서 2할8푼3리로 끌어올렸다.
추신수의 진루는 브랜든 필립스의 2루수 땅볼 때 선취 득점을 하는 발판이 됐다.
추신수는 1-1로 팽팽한 접전을 이루던 8회 안타를 보탰다. 애리조나의 중간계투 유리 데라로사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뽑아낸 것이다.
이어 3회 선취점 때와 비슷한 행운이 또 이어졌다. 데라로사가 견제 실책을 저지른 틈에 2루를 밟은 추신수는 토드 프레이저의 희생 번트로 3루까지 진출했다.
결국 보토의 타석에서 폭투가 나오자 홈을 또 밟았다. 추신수의 이 득점은 2대1 승리를 이끄는 결승점이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