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민은 3일 인천 넥센전서 8-6으로 앞선 7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넥센의 구원투수 송신영의 초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날렸다. 142㎞의 직구가 한가운데로 날아왔고 친 순간 홈런임을 알 수 있었다. 한동민도 친 뒤 몇 발짝을 뛴 이후 타구를 바라보며 홈런임을 확인 한 뒤 그라운드를 돌았다.
SK의 역대 2년차 선수 최다 홈런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전엔 최 정이 2006년에 기록한 12개가 2년차 최다 홈런이었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