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의 야구가 시즌 초부터 이렇게 활발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SK는 3일 인천 넥센전서 역전에 재 역전을 하는 시소 게임속에 갈길 바쁜 넥센을 10대6으로 누르고 마지막 홈 경기서 승리를 따냈다. 김광현이 마무리 투수로 나와 피날레를 장식.
SK 이만수 감독은 "시즌 최종전에 팬들이 많이 찾아주셔서 고맙고 팬들에게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해 죄송스런 마음뿐이다"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남은 두게임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26일 인천문학구장에서 프로야구 삼성과 SK의 경기가 열렸다. SK 이만수 감독이 7회 마운드에 올라 투수를 교체하고 있다.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