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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어렵사리 희망을 되살렸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한화와의 마지막 맞대결에서 연장 10회말 2사 후 터진 오지환의 끝내기 3루타에 힘입어 1:0의 신승을 거뒀습니다.
최근 5경기를 통해서도 정성훈의 부진은 드러납니다. 20타수 4안타 0.200의 낮은 타율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3경기 중 2경기에서 안타를 치지 못했습니다.
정성훈은 현대 시절 우승 멤버이기도 했으며 2006년 포스트시즌까지 경험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정성훈의 풍부한 경험은 11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LG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3 포스트시즌은 10월 8일 준플레오프 1차전으로 시작됩니다. 하지만 아직 2위, 3위, 4위가 가려지지 않아 대진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늘과 내일 페넌트레이스의 남은 이틀 동안 최종 순위가 가려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2위인 LG는 내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과의 시즌 최종전의 단판 승부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 여부가 좌우될 수 있습니다. 즉 공식적인 포스트시즌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지만 LG의 포스트시즌은 이미 시작된 것과 마찬가지라는 의미입니다.
두산과의 시즌 최종전은 물론이고 포스트시즌에서도 정성훈은 4번 타자의 중책을 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동안의 침묵을 깨뜨리고 부활해 정성훈이 LG 타선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용선 객원기자, 디제의 애니와 영화이야기(http://tomino.egloos.com/)>
※객원기자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위해 스포츠조선닷컴이 섭외한 파워블로거입니다. 객원기자의 기사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