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홀드왕 한현희 "난 9시간 잤다, 무조건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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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9시간 정도 잔 거 같다. 무조건 막아야 한다." 넥센 히어로즈 옆구리 투수 한현희는 필승조다. 그는 2013시즌 27홀드로 홀드왕 타이틀을 거머줬다. 한현희는 8일부터 시작하는 두산 베어스와의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도 불펜에서 필승조로 나서게 된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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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9시간 정도 잔 거 같다. 무조건 막아야 한다."
넥센 히어로즈 옆구리 투수 한현희는 필승조다. 그는 2013시즌 27홀드로 홀드왕 타이틀을 거머줬다.
한현희는 8일부터 시작하는 두산 베어스와의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도 불펜에서 필승조로 나서게 된다.
그는 "나는 지난 밤에 잘 잤다. 지금 기분은 아직 경기 전이라 잘 모르겠다"면서 "감독님이 주신 공진단을 먹었다. 역할이 주어지면 무조건 막아야 한다. 결정구를 자신있게 던지겠다"고 말했다.
한현희는 페넌트레이스 홀드왕이다. 그는 포스트시즌에서도 홀드왕 다운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는 "홀드왕이 되는 데 손승락 선배님이 많이 도와주셨다. 승계 주자를 남기고 내려온 게 10경기가 넘는데 잘 막아주셨다"고 말했다.
한현희는 두산 타자 중 좌타자 오재원에게 가장 약했다. 오재원은 한현희를 상대로 4타수 3안타(2홈런)을 쳤다. 하지만 한현희는 "까다로운 타자가 있지만 그런 거 신경 안 쓴다. 페넌트레이스 때와는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현희의 이번 시즌 대 두산전 성적은 8경기 등판, 1승1세이브,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목동=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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