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프로야구, 최고의 페어플레이 선보인 선수는 누구?

최종수정 2013-11-27 09:42


LG 박용택이 2013 프로야구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박용택을 뽑았다고 발표했다. 상벌위원회는 평소 경기에 임하는 자세와 관중에 대한 매너, 그리고 심판, 기록위원의 판정에 승복하는 태도 등을 고려하여 두산 민병헌, LG 박용택 류제국, 넥센 박병호, NC 나성범 등 5명의 후보선수를 대상으로 심사를 했다. 그 중 뛰어난 성적과 함께 성실한 자세로 타 선수들에게 모범을 보여준 박용택을 최종 선정했다.

페어플레이상은 경기 중 발생하는 판정 시비와 비신사적인 행동을 근절하고 선수들의 페어플레이를 유도하여 스포츠정신 고취 및 프로야구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2001년부터 제정되었으며, LG 소속 선수의 페어플레이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페어플레이상에 대한 시상은 내달 10일 개최되는 2013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있을 예정이며, 수상자로 선정된 박용택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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