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가 다나카를 역대 최고 일본투구로 지목한 이유

기사입력 2014-01-05 14:19


다나카 마사히로. 사진캡처=스포츠닛폰 홈페이지

'다나카는 역대 최고의 일본인 투수가 될 것.'

미국의 유력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진행하고 있는 다나카 마사히로가 역대 최고의 일본인 투수가 될 것이라고 4일(한국시각) 보도했다.

이 신문은 볼넷 대비 삼진수를 나타내는 K/BB 수치를 토대로, 다나카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일본인 투수 최고라고 평가했다. 다나카는 라쿠텐 이글스 소속으로 7시즌 동안 K/BB 4.5를 기록했다. 보통 3.5 이상을 기록하면 뛰어난 투수로 평가된다. 수치가 높을수록 제구력이 안정적이라고 해석.

텍사스 레인저스의 다르빗슈 유가 3.8,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와쿠마 히사시가 3.4로 2,3위였다.

이 기준으로 본다면, 다나카가 이미 메이저리그에서 정상급 투수로 인정을 받은 다르빗슈, 이와쿠마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는 전망이 가능하다.

시애틀 매리너스, 뉴욕 양키스 등 다수의 구단이 다나카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 언론은 다나카의 연봉이 5년-1억달러까지 올라갔다고 보도하고 있다. 다나카가 이 금액에 계약을 한다면, 역대 일본인 선수 최고연봉을 기록하게 된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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