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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타이거즈에 입단한 오승환에 대한 일본 언론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오승환의 공을 받은 이와타는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길이 들지 않은 새 글러브로 공을 받았는데 오승환의 강력한 직구에 금방 길이 든 것 같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그만큼 오승환의 공에 힘이 느껴졌다는 의미다.
오승환은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와타가 좋게 말해준 것"이라고 웃은 뒤 "캐치볼이라고 공을 대충 던지면 마운드 위에서도 그 버릇이 나온다. 캐치볼을 할 때도 실전을 생각하며 90% 이상 힘을 쓴다"고 밝혔다. 이날 오승환은 한신 포수 쓰루오카 신야와도 이야기를 나눴다.
산케이스포츠는 '오승환이 삼성 라이온즈에서 코치로 만난 가도쿠라 겐과 세리자와 유지를 쓰루오카도 잘 알고 있어서 이야기가 통했다. 오승환이 포수와도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