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의 소속팀 한신 타이거즈가 마침내 시범경기 첫 승을 거뒀다.
한신은 11일 홈구장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시범경기 요코하마 DeNA전에서 3대2로 이겼다. 한신은 1-0으로 앞서던 8회초 1점을 내주고 공점을 허용했다. 8회말 2점을 낸 한신은 9회초 1점을 따라붙은 요코하마를 1점차로 눌렀다.
시범경기 9경기 만에 첫 승이다. 시범경기 첫 게임에서 히로시마 카프와 무승부를 기록한 한신은 7연패 중이었다. 오승환은 이날 등판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