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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으로 돌아오기 위한 수순일까.
컵스는 25일(한국시각) 임창용을 방출한다고 발표했다. 임창용은 초청선수로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훈련을 해왔다. 시범경기에서도 4경기에 등판했다. 하지만 지난 23일 마이너리그행을 통보받았고 결국 방출되는 수순을 밟았다. 임창용은 FA 신분이 돼 어느 팀이든 갈 수 있다.
임창용은 "이번이 마지막 도전"이라며 메이저리그 진입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그 꿈이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 이제는 일본무대, 또는 삼성으로 돌아오는 것이 현실적인 선택이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24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임창용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돌아오면 천군만마를 얻는 것과 같다"고 말한 바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