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타 한화 피에 "데이비스는 데이비스, 난 피에다"

기사입력 2014-03-30 18:35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피에는 30일 사직 롯데전에서 국내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5타수 2안타 결승 2타점 적시타를 쳤다.

피에는 과거 한화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데이비스와 비슷한 스타일로 비교 평가받았다. 둘다 키가 큰 좌타자로 잘 치고 잘 달렸다.

중견수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피에는 "한국에 와서 데이비스와 비슷하다는 비교를 들었는데 올 시즌을 다 마치고 좋은 선수였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 데이비스는 데이비스이고 피에는 피에다"면서 "오늘 경기가 잘 풀려 기분이 좋다. 도루는 타이밍을 보고 판단했다. 한화 다이너마이트 타선이 부활할 수 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그 일원이 돼서 기쁘다. 다른 팀에서 우리를 얕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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