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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과 KIA과의 주말 3연전 첫번째 경기가 4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2회말 2사 1,2루 위기를 넘긴 KIA 홀튼-차일목 배터리가 덕아웃으로 향하며 서재응의 격려를 받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4.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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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2연패를 벗어던지고 승률 5할에 복귀했다.
KIA는 4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전에서 선발 홀튼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6대0으로 승리했다. KIA는 3승3패를 마크, 승률 5할에 복귀했다. 홀튼은 7이닝 3안타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로 시즌 2승째를 따냈다. 홀튼은 지난달 29일 대구 삼성전서 6이닝 1실점으로 데뷔전 승리를 올린 바 있다. 반면 두산 선발 니퍼트는 6이닝 동안 10안타를 맞고 5실점해 패전투수가 됐다.
KIA는 1회 이대형의 3루타와 김주찬의 2루타로 선취점을 뽑은 뒤 계속된 1사 2루서 나지완이 우전적시타를 날려 2-0으로 앞서나갔다. 이어 KIA는 5회 안타 4개를 집중시키며 3점을 추가, 승세를 굳혔다. 선두 이대형 김주찬 신종길의 연속안타에 이범호의 2타점 적시타까지 터졌다. 7회에는 2사 1,2루서 김선빈의 우중간 적시타로 6-0으로 도망갔다.
이대형과 김주찬 신종길 등 KIA 1~3번 타자들은 나란히 2안타씩을 몰아치며 승리를 합작했다. 이범호도 2안타 2타점을 올리며 중심타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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