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창민 테임즈때문에 안타가 우익수앞 땅볼로 둔갑
NC 다이노스 모창민이 안타를 도둑맞았다. 우익수앞 땅볼을 쳤다. 동료 에릭 테임즈 때문이다.
12일 잠실에서 열린 LG-NC전 2회초. 1사후 5번 테임즈가 중전안타를 치고 1루에 나갔다.
6번 모창민이 LG 선발 티포드로부터 잘 밀어친 안타성 타구를 날렸다. 라인드라이브성으로 날아간 타구였고 우익수 앞에 떨어졌다.
하지만 2루에 있어야할 테임즈가 보이지 않았다. 모창민의 타구가 잡히는 줄 알고 1-2루 사이에서 지켜보다가 안타가 되는 것을 보고 뒤늦게 뛴 테임즈는 우익수 이진영의 정확한 송구에 아웃됐다. 선행주자가 아웃됐기 때문에 공식기록은 우익수앞 땅볼.
아쉽게 안타를 놓쳤지만 너무 잘쳐서 주자를 헷갈리게 한 자신을 탓해야할 듯하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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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와 두산의 2014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1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렸다. NC 모창민. 창원=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4.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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