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텍사스)의 옛 동료 신시내티 레즈의 우완 에이스 자니 쿠에토가 환상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12탈삼진, 완봉승이다.
쿠에토는 17일(한국시각) 미국 피츠버그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에서 벌어진 피츠버그 파이러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3안타 12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팀이 4대0 완승을 거뒀다. 쿠에토는 커리어하이인 12탈삼진 기록을 세우며 완벽한 피칭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1승2패. 신시내티 강타자 조이 보토는 시즌 4호 솔로 홈런을 쳤다.
애틀랜타의 우완 투수 테헤란도 필라델피아 필리스 전에서 첫 완봉승을 기록했다. 9이닝 3안타 4탈삼진 무실점 역투였다. 팀이 1대0으로 승리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