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정근우가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터뜨렸다.
정근우는 18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1-2로 뒤지던 5회말 상대 선발 티포드를 상대로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정근우는 5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풀카운트 상황에서 티포드가 던진 143km짜리 한가운데 직구를 잘 받아쳤고, 타구는 대전구장 좌중간 펜스를 살짝 넘어갔다. 비거리 120m의 홈런.
이 홈런은 정근우의 시즌 첫 홈런이다.
대전=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