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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심 노란의 중심에 섰던 한국야구위원회(KBO) 나광남 심판원이 식중독 증세로 결국 병원에 입원했다.
그런데 나 심판원은 2회말 KIA의 공격이 끝난 뒤 심판진 명단에서 빠졌다. 대기심이었던 박근영 심판원이 2루심으로 들어섰다. 당시 도상훈은 심판위원장은 "나 심판원이 며칠전부터 식중독 증세가 있었는데, 처음엔 감기몸살인줄 알았다. 상태가 너무 안좋아 본인이 먼저 바꿔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튿날인 30일 나 심판원은 결국 서울로 올라가 병원에 입원했다. 나 심판원이 빠지면서 이날 대기심은 김귀한 심판원이 긴급 투입됐다. 식중독 증세가 더욱 악화했다는 것이 함께 움직이는 심판진의 설명이었다.
심판진은 "어제 SK 나주환이 사구에 맞은 것은 권영철 구심이 잘 봤다. 파울이 아니라 사구였다. 나주환을 보니까 맞은 부위에 테이핑을 하고 왔더라. 너무 논란을 확대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