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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모어랜드, 투수로 깜짝 등판...'1이닝 퍼펙트'
주로 1루수와 지명타자로 출전해온 모어랜드는 대학시절 마무리투수로 활약했다. 모어랜드는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미시시피 주립대학에서 총 25경기에 투수로 등판해 3점대 평균자책점과 무패를 기록한 바 있다.
텍사스와 콜로라도 공수가 교대된 8회말. 1-12로 이미 승리 가능성이 희박해진 상황에서 투수 4명을 소진한 텍사스 론 워싱턴(62) 감독은 앞선 투수 타석에 들어선 모어랜드를 그대로 투수로 등록했다.
특히 이 날 경기에서 텍사스 투수진이 기록한 유일한 삼자범퇴 이닝은 모어랜드가 마운드를 지킨 8회 말이었다. 모어랜드의 최고 구속은 94마일 (약 시속 151km)이었으며, 총 15개의 공을 던져 한 이닝을 마쳤다.
텍사스 모어랜드 투수 등판에 네티즌은 "텍사스 모어랜드, 150km를 뿌리다니", "텍사스 모어랜드, 제구가 안되니까 더 무섭다", "텍사스 모어랜드, 투수해도 되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신수는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5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