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선발등판, 9이닝 동안 4피안타 무실점 8탈삼진으로 쾌투하며 완봉, 시즌 6승0패를 기록했다.
다나카의 완봉승은 역대 메이저리그에 도전한 일본 투수 중 노모 히데오, 구로다 히로키, 이라부 히데키, 이시이 가즈히사 등에 이어 21번째다. 노모가 9회로 가장 많고, 구로다가 5회다. 다나카는 '미국 진출 선배'인 다르빗슈 유-이와쿠마 히사시보다 먼저 완봉승을 기록하게 됐다.
올시즌 다나카의 피칭은 가히 '완벽'에 가깝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 시즌의 무리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