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 그림같은 수비 후 옆구리 부상으로 교체

기사입력 2014-06-17 20:39


서울 라이벌 두산과 LG의 프로야구 경기가 17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 졌다. LG 선발 류제국이 5회 두산 김재호의 타구를 어렵게 잡아 낸 이진영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잠실=조병관기자 rainmaker@sportschosun.com

/2014.06.17/

LG 트윈스 주장 이진영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이진영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 4번-우익수로 선발출전해 3안타를 몰아치는 좋은 활약을 하다 7회초 대타 정의윤으로 교체됐다.

이유는 왼쪽 옆구리 타박상 때문. 이진영은 팀이 5-2로 앞서던 5회말 수비에서 상대 김재호가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친 파울타구를 그림과 같은 슬라이딩 캐치로 잡아냈다. 이 과정에서 잠실구장 익사이팅존 펜스와 부딪혔고, 왼쪽 옆구리에 통증을 호소했다.

확인 결과, 큰 부상은 아니고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가 됐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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