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팬 예상 "이태양-나지완-이재원 등 AG 갈 것"

기사입력 2014-06-30 15:35


ⓒSBS스포츠

2014 프로야구가 뜨겁게 타오르는 가운데, 인천아시안게임(AG) 야구 대표팀을 향한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SBS스포츠는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투표 '스트라이크 리서치'를 통해 '류중일호'에 올라탈 선수들의 면면을 예측했다. 야구팬들은 이태양, 나지완, 이재원 등 올시즌 '핫'한 선수들에게 많은 표를 줬다.

특히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이태양이다. 이태양은 6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야구팬들의 지지를 얻으며 우완투수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류중일 감독도 여러차례 언급할 만큼 한국 대표팀이 오른손 정통파 선발투수 기근에 시달리고 있음을 감안하면, 야구팬들이 이태양을 염원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다.

우투수와 함께 이목이 집중되는 포수 부분에서는 이재원이 강민호를 약 10% 차이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강민호가 올시즌 타율 0.210에 그치는 등 부진의 늪에 빠져있는 반면, 이재원은 얼마전까지 0.400을 상회하는 타격을 선보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재원은 29일까지 .398의 고타율을 유지하고 있다.

또 입대를 연기하며 아시안게임 승선 의지를 보여온 나지완이 지명타자 부분에서 팬들의 많은 지지를 얻었다. 2루수는 서건창, 3루수는 박석민, 유격수는 김상수 등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스트라이크 리서치'는 SBS스포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프로야구 생중계 도중 진행되는 실시간 투표로, SBS스포츠는 최근 약 일주일간 아시안게임 최종엔트리 예상을 받은 바 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인천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는 오는 8월 15일 발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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