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완 스리런, 웨스턴리그 역대 최다득점 신기록

기사입력 2014-07-18 20:26


2014 올스타전이 18일 광주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3회초 1사 2,3루 넥센 박병호가 큼직한 좌월 스리런포를 치고 들어오며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광주=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14.07.18/

웨스턴리그가 나지완의 스리런포로 올스타전 역대 팀 최다득점 신기록을 썼다.

올스타전 통산 성적에서 13승24패로 열세에 놓여 있는 웨스턴리그(LG 넥센 NC KIA 한화)는 2회부터 5회까지 3점씩을 뽑았다. 12득점을 올리며 역대 올스타전 팀 최다득점 신기록을 세웠다.

9-0으로 크게 앞선 5회초 1사 1,2루에서 세번째 타석에 들어선 나지완은 상대 네번째 투수 박정배의 3구째 공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팀의 네번째 홈런이자, 12점째 득점이 나오는 순간이었다.

12점을 뽑으면서 5회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신기록을 세웠다. 올스타전 한 팀 최다 득점 기록(종전 11점)을 갈아치웠다. 과거 동군이 82년 7월 3일 광주 2차전과 2008년 8월 3일 인천 경기에서 세웠던 11점을 넘어섰다.


광주=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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