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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유창식이 오는 27일 1군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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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왼손투수 유창식의 복귀 일정이 나왔다.
유창식은 오는 27일 대전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등판할 예정이다. 그에 앞서 유창식은 25일 1군에 합류해 김응용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불펜 피칭을 실시하기로 했다. 김 감독은 이날 불펜 피칭 내용을 보고난 뒤 복귀전 보직을 결정할 예정이다. 정민철 투수코치는 "그날 송창현이 등판하는 날인데, 송창현 다음에 유창식을 내보낼 지 아니면 유창식이 선발로 나설 지는 내일 불펜 피칭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7일 왼쪽 팔꿈치 부상으로 1군서 제외된 유창식은 한 달간 꾸준히 재활 치료를 받고난 뒤 2군 경기에 나가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정 코치는 "2군서 투구내용이 좋았고, 팔꿈치 통증도 없었다. 1군에 오르면 스피드는 더 나올 것이다. 본인도 2군서 느낀 것이 많았을 것이기 때문에 잘 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창식은 올시즌 1군서 9경기에 등판해 2승2패,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중이다. 유창식이 돌아올 경우 한화는 선발진을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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