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식, 27일 복귀전 등판 형식은

기사입력 2014-07-24 19:05


한화 유창식이 오는 27일 1군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한화 이글스 왼손투수 유창식의 복귀 일정이 나왔다.

유창식은 오는 27일 대전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등판할 예정이다. 그에 앞서 유창식은 25일 1군에 합류해 김응용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불펜 피칭을 실시하기로 했다. 김 감독은 이날 불펜 피칭 내용을 보고난 뒤 복귀전 보직을 결정할 예정이다. 정민철 투수코치는 "그날 송창현이 등판하는 날인데, 송창현 다음에 유창식을 내보낼 지 아니면 유창식이 선발로 나설 지는 내일 불펜 피칭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7일 왼쪽 팔꿈치 부상으로 1군서 제외된 유창식은 한 달간 꾸준히 재활 치료를 받고난 뒤 2군 경기에 나가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정 코치는 "2군서 투구내용이 좋았고, 팔꿈치 통증도 없었다. 1군에 오르면 스피드는 더 나올 것이다. 본인도 2군서 느낀 것이 많았을 것이기 때문에 잘 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창식은 올시즌 1군서 9경기에 등판해 2승2패,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중이다. 유창식이 돌아올 경우 한화는 선발진을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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