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롯데의 외야수 오카다 요시후미가 일본 프로야구에서 진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일본에서의 기록은 프로야구 초창기 단일리그 시절 도큐 소속의 고 요코자와 시치로가 가지고 있는 1770타석이다. 요코자와는 1936년부터 47년 은퇴할 때까지 1770타석에서 한번도 홈런을 치지 못했다.
어떻게 보면 불명예스럽기도 하겠지만 오카다는 그렇지 않았다. 오카다는 스포츠닛폰과의 인터뷰에서 "홈런을 치지 않고도 프로에서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구단 역시 기록을 달성하면 기념품 출시를 검토하고 있을 정도로 오카다의 무홈런 기록에 관심이 크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