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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장원삼의 10승 축하한다."
삼성은 16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선발 장원삼의 6이닝 3실점 호투와 타선의 고른 활약 속에 10대3 대승을 거뒀다. 장원삼은 이날 승리로 5번 도전 만에 시즌 10승 고지를 정복했다. 이승엽은 4회 승부에 쐐기를 박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시즌 26호포. 박석민을 대신해 주전 3루수로 나선 조동찬은 혼자 4안타를 몰아쳤다.
류 감독은 경기 후 "늦었지만 장원삼의 10승을 축하한다"고 말하며 "타선이 골고루 잘해줬다. 특히, 이승엽의 쐐기 홈런이 결정적이었고 조동찬이 박석민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워줬다"고 칭찬했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